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튜닌터 항공 1153편 비상착륙 사고 (문단 편집) == 공항에 착륙이 가능했다? == 사고 이후 기장이 [[팔레르모]]까지 갈 수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당시 윗바람이 부는덕에 비행기가 더 길게 활강할수 있었고, [[프로펠러]] 각도를 조절해 저항을 줄이고 추진하면 더 멀리 갈수가 있었다. 당시 엔진이 멈춘 높이는 6,700m였는데 고도를 유지하면서 저항을 줄이면 [[ATR 72]]의 이상적인 활강속도인 시속 254km 까지 하강하게된다. 근데 사고기는 이보다 88km나 빨랐다는것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는 [[비행 시뮬레이션]]에서 시험된 일로 실제로 승객을 태우고 비행하는 실제상황과는 심리적인 부담부터가 다르며 시뮬레이터 비행에서는 [[조종사]]가 처음부터 비행기의 연료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시작부터 프로펠러를 추진시켜 활강이 가능했지만 사고기 기장은 그걸 알지 못했기 때문에 엔진 재점화에만 신경을 쓴 것이다. 그때문에 속도가 줄어들지 않고 프로펠러 추진이 되지않아 비행기가 저항을 받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활강거리가 줄어들어 [[팔레르모]]에 착륙이 힘들어진 것이다. 결론적으로 바리로 이륙할 당시 [[비행기 기장]]은 비행기의 연료 수치가 올라간것을 보고 재급유 기록을 요청했지만 연료량 계측계의 교체로 연료 수치가 올라갔을뿐 재급유는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기록이 있을 리가 없었고, 급유기록을 찾을 때까지 이륙하지 말아야 했지만 기장은 규정을 무시하고 이륙했고 바리로 이동후 다시 제르바로 이륙했다. 하지만 잘못된 계측계의 수치때문에 표시된 연료랑의 4분의 1수준이었고 이는 바다를 건너기에는 부족한 양이 되었다. 결국 [[조종사]]는 팔레르모로 회항해 착륙하려 했으나 여러가지 변수와 실수가 겹치면서 팔레르모까지의 활강이 불가능한 수준이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기장은 팔레르모에서 32km 떨어진 바다에 비상착륙했고 해수면과 충돌하는 순간 기수를 들어올려 최적의 각도로 미끄러지듯 해수면에 기체를 닿게 하는 뛰어난 조종술로 23명의 승객을 살려냈지만 결국 16명은 사망했다. [[분류:2005년 항공사고]][[분류:기체 정비 불량으로 인한 항공사고]][[분류:연료 부족으로 인한 항공사고]][[분류:ATR 72/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